2013년 가을, 진주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가 진주 남강 둔치
에서 열렸습니다. 제 각기 다른 옷을 입은 유등들이 화려한 빛을 발하고, 그 위로는
진주의 또 다른 자랑인 실크를 알리고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장으로 매년 개최되
는 개천예술제가 함께 하였다.
실크라고 하면 막상 떠오르는 것이 스카프나 작은 패션 소품으로 사용되는 것이라고
생각할 수 있지만, 실크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은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
여도 그 소재의 특징만으로도 공간에 어울리는 소품으로 손색이 없다.
- 디자인 소원도 진주실크산업 육성 및 발전과 진주실크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
개천예술제의 일원으로 개최되는 실크대전에 참가하여 수상하였다.
-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실크하면 흔히 생각하는 스카프나 패션 소품이 아닌 인테
리어 패브릭 제품을 출품하여 실크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하였다.
- 앞으로도 실크만이 가지고 있는 소재의 특성을 이용하여 인테리어 패브릭 제품을
디자인 하고자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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